IBK 기업은행 희망멘토 스쿨어택 프로젝트

[캠페인 오너 : IBK 기업은행 / 캠페인 시기 : 2011년 10월~11월]

 

 

 

[IM 아이엠]은 IBK기업은행이 교보문고와 제휴하여 진행했던

‘희망BOOK 캠페인’의 취지와 기조를 살리면서

타겟인 청소년/학생들의 참여를 늘여야 하는 과제를 받았습니다.

 

 

사실 청소년, 미성년, 학생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전개하는 데에는 제약과 어려움이 많습니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고가의 경품으로 유인하는 것은 법적으로 저촉될 여지는 물론

사회적 비난을 받을 수 도 있고,

 

 

청소년들이 주로 다니는 학교, 학원 주변에서 캠페인을 했다가는

유해환경(?)이라는 오명을 쓸 수도 있는데다, 아예 접근이 허용되지 않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게다가 청소년들은 학교와 부모님들의 철저한 블로킹과 보호로

성인들만큼 온라인/오프라인 광고에 노출되지 않으니 그야말로 난공불락인 셈-

 

 

 

IBK기업은행이 미래 고객이 될 청소년을 위한 저축 상품을 만들었고,

비록 예금 상품은 신체나 정신을 병들이지 않는 바람직한 상품이라도

청소년에게 접근이 어려운 것은 마찬가지였습니다.

 

 

 

이번에도 [IM 아이엠]이 풀어야 할 과제는 만만치 않았습니다.

 

 

[IM 아이엠]은 학교와 학생들이 보는 필독 도서를 통해

직접 접근하는 방법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교보문고가 본 캠페인에 꼭 필요한 파트너였던 것이죠.

 

 

교보문고 온/오프라인 공간에서 캠페인을 홍보하고, 

교보문고가 추천한 인류의 멘토가 될만한 인물이야기 책을 바탕으로

자신이 닮고 싶은 인물이야기를 선택하여 응모하게 하였죠.

 

 

그리고 나의 꿈을 적고, 친구들의 꿈을 응원하기도 했습니다.

 

 

교보문고를 통한 어프로치 외에

학교로 직접 학생들을 대면하기 위한 프로그램도 기획되었습니다.

 

 

자신의 꿈과 친구의 꿈에 응원하는 학생 수가 가장 많았던 학교를

초, 중, 고교에서 각 1개교씩 선발하여

멘토가 직접 학교로 가서 미래와 꿈, 희망에 대해서 학생들과

함께 얘기를 해보는 시간을 가진 것이죠.

 

 

이름하여 [희망멘토 스쿨어택]

 

 

 

희망멘토로 선정된 분은

 

여자청소년축구대표 여민지 선수,

 

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 로켓박사 채연석 박사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의 박기태 의장 등 3분.

 

 

 

 

초등학교 부문에서 [희망멘토 스쿨어택]에 선정된 학교는 부산 양운초

 

 

 

여민지 선수가 멘토로 방문해,

축구에 대한 꿈을 꾸게 된 계기, 일기로 스스로를 점검하고 단련하며 훈련한 일,

부상이라는 시련을 극복한 일 등을

마치 언니 혹은 선배가 동생에게 알려주듯 친근하게 알려주었고,

참석한 학생들도 궁금한 점들을 다양하게 묻고 답변을 들었습니다. 

 

 

 

 

 

 

 

 

학생들의 요청으로 시범 킥을 보여주기도 했고, 강연 후에는

학부형의 사인 요청으로 여민지 선수는 학부형들이 준비해 온 수 십 개의 축구공에

사인을 하느라 연신 땀을 흘렸으며, 인근 스포츠 점에 축구공이 바닥났다는 한

어머니의 푸념도 들렸습니다  

 

 

 

 

 

사실, 여민지 선수도 아직 어린 학생이었기 때문에

섭외가 쉽지는 않았습니다.

 

학교수업은 물론 훈련시간까지 빠듯한 스케줄로

강연 시간을 내기는커녕 섭외 연락 조차 어려웠죠.

 

다행히, 강연 취지가 좋았고, 초등학생 동생들에게

진솔하게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대화하면 된다는 점이 여민지 선수가 강연을 수락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금융상품으로 청소년들에게 미래의 꿈을 키워주듯이

함께 보조를 맞춰 꿈을 성장시킬 책을 테마로 잡았습니다.

 

 

 

중학교 부문에서는 인천의 연수중학교가 선정되었고,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원장을 역임하셨던 로켓박사 채연석 박사님이

 

학생들에게 강연은 물론 박사님이 밝힌 우리나라 최초의 로켓탄으로 알려진 신기전 연구 이야기와 로켓발사 시연 영상 등으로

 

참석했던 많은 학생들로부터 이제껏 들어본 중 ‘가장 재미있었던 강연’이었다는

소감을 전해 듣기도 했습니다.

 

 

 

 

 

 

박사님은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어려서부터 우주과학에 관심을 갖고 꿈을 키우기를 바라고 있고

그래서 강연을 듣고자 하는 학생들이 있다면 어디든, 언제든 달려간다고 하셨습니다.

 

 

 

박사님의 열정과 멋진 강연 덕분에

김포 대곶중에서 또 하나의 ‘우주과학도’ 씨앗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겠죠.  

 

 

 

 

고교부문은 경기도 일산정보산업고 -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의 단장 박기태 의장님이

‘청년 반크 세계를 품다’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청소년과 청년들이 세계의 리더가 되기 위해 어떤 꿈과 비전을 가지고 있는지

강연하셨습니다.

 

특히 박기태 의장님은 인터넷이라는

세계의 바다에서 우리나라 청년들이 한국문화를 알라고,

독도가 한국 땅임을 알리고, 동해 표기로 바로 잡는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왔답니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IM 아이엠]은 제휴처로 교보문고를 지목했습니다.

 

부동의 넘버원자리를 차지하고 있고,

부모세대들에게

책하면 떠오르는 대명사, 교보문고!

 

더더군다나, 교보는 창업주가 행한 선한 행적 또한

캠페인 이미지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물론, 교보문고가 가진 오프라인 서점 채널과,

온라인, 모바일 스토어를 이용하는

막강한 회원 수도 제휴의 이유였습니다!

 

 

 

책에 관한한 최고의 전문가 집단인

교보문고와 함께

 

이 시대 청소년들에게 멘토가 되어줄 책선정 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초등학생들에게 멘토가 되어 줄 책 11권

 

 

중학생들에게 멘토가 되어 줄 책 11권

 

 

 

 

그리고 고등학생들에게 멘토가 되어 줄 책 11권

 

 

 

총 33인의 전 세계 인물을 다룬 책 33권이었습니다.

 

여기에는 당시 세계를 열광시킨 김연아 선수,

김수환 추기경,

세계적 소프라노 조수미 등

 

 

 

 

분야와 직업을 막론하고

청소년들에게 꿈을 꾸게 만들어 줄 인물들을

대거 포함했습니다.

 

 

 

 

캠페인 참여 시에

청소년들은 본인이 평소에 생각해왔던 자신이 이루고자 했던 꿈을 외쳐보게 했습니다.

 

생각만 하는 것과

글로 써 기록해 보는 것 사이에는

마음가짐에 큰 차이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참여한 청소년 응모자들에게는

자신이 기록한 꿈의 내용과

선택한 멘토가 되어 줄 책

 

그리고

 

참여한 모든 청소년에게

맛있는 선물을 제공했습니다!

 

 

 

 

 

또한

 

참여한 청소년들이 소속된 학교를 기재하게 하여

가장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한 학교 또는 기관

상위 30곳에는

 

IBK기업은행과 교보문고가 선정한

경제 가치를 키워주는 전집 17세트를 제공해 드렸습니다.

또한

경제의 길잡이 IBK기업은행에서 보내드리는

경제마술사와 함께 배워보는 경제교실을 열어드렸습니다!

 

 

 

 

[IM아이엠]은 주최 측인 IBK 기업은행은 물론

 

제휴처인 교보문고 광화문 매장 등

전국 주요 교보문고 내 캐셔 데스크, 안내 데스크 등

유동고객이 가장 많은 스팟에

희망BOOK캠페인 LED 포스터를 게재했습니다.

 

 

 

교보 광화문 지점

 

 

 

교보 타임스퀘어 지점

 

 

 

[IM 아이엠]은 기업은행과 교보문고를 찾은

고객들이 손쉽게 가져가실 수 있는 POSM으로

책갈피를 제작해 비치했습니다.

 

책갈피 한쪽에는 바로 접속 가능한 QR을 인쇄하여

모바일이 막 대세가 되어가는 즘에

핸드폰으로 바로 응모 가능하실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한 것입니다.

 

 

 

 

 

이렇게 책갈피를 통해 접속해

핸드폰이나, 아이패드로 바로 응모할 수 있도록 모바일 웹 사이트를 개발했습니다.

 

 

 

 

피씨를 통해 웹으로, 또는 핸드폰으로

참여하신 모든 응모자에게는

마지막 화면에서 IBK기업은행 신상품을 안내해 드렸습니다.

 

 

희망BOOK과 함께

청소년 고객들에게 가장 힘이 될 수 있는

IBK기업은행 상품일 것입니다.

 

 

 

 

 

 

 

 

 

 

 

 

희망BOOK은 참여한 청소년 총 1만명에게

보내졌습니다.

 

 

 

 

 

 

 

 

청소년의 금융자산의 초석을 쌓듯이

희망BOOK으로

청소년에게 멘토링을 제안해 본

 

이상, IBK기업은행X교보문고 희망BOOK캠페인 프로젝트와 함께 한 [IM 아이엠]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