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엠버서더, 전국 핫 플레이스를 뜨겁게 즐기다

[캠페인 오너 : 한국지엠 쉐보레 / 캠페인 시기 : 2018년 7월 ~ 8월]

 

 

 

다음은 여름하면 떠오르는 바다

양양 바다를 휩쓴 바람이 있었으니, 바로 서핑~~~

쉐보레 엠버서더의 다음 행보는 서핑데이였습니다.

 

엠버서더 프로그램을 기획하면서

가장 염두에 두었던 부분은 바로

쉐보레의 오너들의 감성을 만족시키는 것이었습니다.

 

 

쉐보레 선호 고객층은 마이카에 대한 관여도가 높을 뿐 아니라,

이동 수단을 넘어서 기호, 애착, 애장으로 여기는 성향이 높게 나타나는,

FGI, 인사이트 분석을 고려했을 때,

 

코리아 트렌드를 리드할 만한 새롭고도,

스타일리쉬하고, 자동차와도 잘 어울리는 아이템을

찾아내는 것이야말로

이 프로그램의 성공 포인트가 될 것이었죠.

   

 

 

그렇게 찾아낸 것이 바로 서핑~

 

‘멋진 해안가에서 넘실대는 파도를 보드 하나만으로 타고 넘는’

헐리우드 영화에서나 보았던 멋진 스포츠, 서핑이

 

파도가 높고, 거칠 것 없는 동해 바다가 서핑에 적합한 좋은 입지로 드러나면서

드디어 한국에서도 몇몇 애호가들을 중심으로

서핑 파크가 자리잡기 시작했답니다.

 

 

어지간한 새로운 액티비티는 다해보았을 엠버서더에게도

서핑은 새로운 도전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IM 아이엠]은 쉐보레 엠버서더를 위한 서핑데이를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우선, 서핑하기 좋은 환경과, 처음 입수하는 분들의 맞춤교육을 해줄 코칭 스텝들이 있고,

충분한 휴식 공간과 쉐보레 엠버서더를 위한 전용 부스를 만들 수 있는

넓은 공간을 갖춘 규모있는 서핑장을 확보했습니다.

전문의 서핑장을 물색한 끝에

드디어, 서핑의 성지라고 하는 양양의 서핑**으로 결정했습니다

 

 

 

개인이 서핑을 체험하는 것과 달리 쉐보레 엠버서더 행사를 하기 위해서는

서로 간에 협의 및 합의해야 할 사항들이 많았답니다.

 

 

쉐보레 존 규모와 위치 선정, 전용 비치의 사용 여부,

식사를 의지해야 하는 서핑장 레스토랑의 meal 조리 수용능력,

격한 스포츠인 만큼 중간중간 충분히 쉴 수 있는 휴게 공간 유무

전문 코치의 사전 교육 조율 등등

 

[IM 아이엠]은 선결해야 할 포인트를 리스트업하고 서핑**운영진과 긴밀히 협의하며

하나씩 하나씩 해결했습니다.

 

특히 무엇보다 중요한 안전 문제 –

기상 상황의 돌변으로 파도가 거세어지거나,

서퍼들의 기술 정도에 따라 물살에 휩쓸릴 수도 있는 스포츠인 만큼

철저한 안전조치가 필요했습니다.

 

응급시설차량과 응급구조인력 현장 동행, 상비약 구비,

행사 참가자를 위한 안심보험을 가입하는 것은 기본이고,

 

전문 구조 요원들을 10m 간격으로 배치하여

서핑 시간 동안 초보 서퍼들도 안심하고 즐기는데 전념할 수 있게 준비했습니다.

 

 

 

단단히 준비하고 드디어 서핑데이~

 

 

무박1일 프로그램이고 장소가 양양이어서 아침 일찍 서둘러야 했지만,

한분도 빠지지 않고 모두 참여하셨답니다 ^^

 

 

쉐보레의

입장을 도와드리는 체크인 부스가 아침 일찍부터 벌써 붐비기 시작하네요~

 

 

 

엠버서더 분들의 편의를 위해

쉐보레 탈의존, 쉐보레 다이닝 존 등을 세심하게 준비해 드렸습니다.

 

 

 

장시간 운전하고 달려왔을 엠버서더가

허기진 상태로 입수하면 위험할 수도 있기 때문에

체크인 후 먼저 수준 높은 브런치 스타일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일반 서퍼들의 점심 주문이 집중되는 12시~오후 1시를 피해

브런치 시간대에 미리 요기를 하고,

러시아워가 지난 2시 이후 점심 식사를 느긋하게 즐길 수 있게 하는

시간차 공략이랄까~? 

 

믈론 사전 오더를 통해 베스트 메뉴만을 엄선하여 미리 주문해 놓은 터라

엠버서더를 위한 식재료는 확보해 놓은 상태였답니다..

 

 

 

 

 

 

서핑운영진과 사전협의로 만들어놓은 레스토랑 쿠폰 -

자유롭게 원하는 시간에 식사/간식을 즐길 수 있고,

어느 순간도 엠버서더가 비용을 지출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준비했습니다.

 

 

바다 바로 앞에 위치한 쉐보레 비치존

서핑하다 지칠 때, 휴식할 수 있는 쉐보레 엠버서더 전용공간으로 꾸몄습니다.

 

쉐보레 로고칼라와 보타이를 응용한 퍼골라는

비치의 정취를 살리면서 쉐보레 브랜딩 효과도 톡톡히 발휘했답니다.

 

 

 

여기에 빠질 수 없는게 바로 쉐보레 !!바다에 멋지게 어울리는 쉐보레 SUV가 근사하네요~

 

 

 

 

 

입수하기 전에 전문 서핑 강사로부터 교육받는 시간.

이론교육, 강사의 시범에 이어서 입수 전 모래사장에서 받는 훈련도 영차 영차  

 

 

 

 

 

 

전문 교육을 받고 바다를 가로 질러 서핑에 도전하는 쉐보레 엠버서더!

 

30분만 해도 체력이 탈탈 털린다는 격한 스포츠, 서핑

여기 저기서 빠지고 넘어지고, 일어서고, 부딪혀도

마냥 즐거운 시간을 가진 엠버서더들-

 

 

이상, 파란 하늘, 푸른 바다, 양양에서 가진

쉐보레 엠버서더 서핑데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