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사운드로 교감하다. 락 스피릿 인 핫 썸머 !

[캠페인 오너 : 한국지엠 쉐보레 / 캠페인 시기 : 2017년 8월]

 

 

 

쉐보레 락 아지트를 트다.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대한민국 청년이라면, 락 매니아라면 듣기만 해도 온 몸이 둠칫, 두둠칫거리는 그 이름,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2017년 올해는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송도의 밤하늘을 달궜습니다. 

 

 

 

 

펜타포트 락 페스티발은 2006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11년째 이어지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락 페스티벌일 뿐 아니라.

송도, 인천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컬처 아이콘이 되었습니다. 

기간 내내 락으로 먹고, 락으로 숨쉴 수 있는 캠핑 촌이 있다는 점이 페스티벌 초기부터

락 매니아들을 열광시켰고, 한번 매료된 팬들은 마치 귀소 본능이 작동이라도 한 듯

해마다 여름이면 페스티벌의 본산, 송도 펜타포트로, 펜타포트 캠핑촌으로 모여듭니다.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쉐보레 라운지!

 

락 스피릿으로 충만한 송도 펜타포트 광장,

그 한가운데에  ‘쉐보레 라운지’라는 이름의 아지트 똬악 텄습니다.

 

 

 

 

치열한 아이디에이션을 통해

락으로 소진한 에너지를 채워주고, 달아오른 열기를 리플래쉬 시켜주는 곳이 되기로    

쉐보레 라운지의 롤 캐릭을 확정했습니다. 

특히 점점 늘어나는 젊은 여성 락 팬 층의 니즈를 반영해,

사운드도, 스타일도, 휴식도 놓치고 싶지 않은 그들을 위해,  

카 라운지, 쿨링 라운지, 메이크업 라운지, 그린 릴렉스 라운지와

쉐보레 셔틀 라운지로 꾸미기로 컨셉을 잡아 운영하였습니다.

 

 

 

 

여기서 잠깐, 그 열기 가득했던 현장을 둘러보고 갈까요? 

 

첫번 째, 이 곳은 입구라고 할 수 있는 ‘쉐보레 체크인 라운지’

체크인을 하면, 팡팡 선물이 터지는 스크래치 카드를 받을 수 있었고요,

쉐보레 올뉴크루즈 행운에 응모에 할 자격을 부여받기도 했습니다.

(참여하신 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감이 상승하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이 곳은 쿨링 라운지 - 

아무리 락 스피릿으로 충만하다 해도 잠깐씩8월의 불볕더위를 피해 쉴 곳이 필요하기 마련이죠. 

에어컨이 가동되어 시원한 실내에, 무중력의자와 에어 쿠숀 등

더위와 휴식을 모두 잡을 수 잇템을 풀 장착한 쿨링 라운지를 쉐보레가 제공했습니다.

 

 

 

 

 

 

 

 

메이크업 라운지는 락페에 오신 여성분들을 대상으로 시원한 곳에서의 잠깐 휴식 제공과 더불어 메이크업을 수정하거나 락스피릿이 돋보이는 아티스틱한 페이스페인팅을 즐기실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쉐보레 라운지로 세팅된 현장을 누비다 보면 눈길이 저절로 가는

멋진 차량들이 즐비하게 전시되어 있어,

태양 아래에서 드러난 쉐보레 차량들의 선명한 위용을

두 눈으로, 아니 온 몸으로 시승하여 확인이 가능하였습니다.

 

 

 

 

 

 

 

락 페스티발 기간 공연장 입구와 지하철 역 사이를 운행하는 셔틀을 운영했습니다.

퇴약볕 아래 20분이상을 걷지 않아도 되는 편익과 크루즈 시승 경험까지 할 수 있어서, 

많은 락페, 쉐비들께서 이용해 주셨습니다.

 

 

 

 

 

자동차 메이커의 사운드, 음악 애호  

 

 

자동차는 사운드, 음악과 떼어낼 수 없는 관계이기도 합니다.  

엔진 음향 등에 반응하거나 또는 차내의 오디오, 실내 음향, 노면 마찰음, 클락션,

도어 등을 여닫을 때 나는 풍절음 등

소비자들이 자동차 선택 시 ‘사운드’ 즉 청각적 만족도에 집중하는 경향이 의외로 있기 때문입니다.

 

 

 

 

모터사이클인 할OOOOO은 ’사운드’로 성공한 아주 대표적인 케이스입니다. 

특유의 울부짓는 듯한 중저음 모터사운드로, 할OOOOO은  ‘남성성’을 내세워

워너비 모터사이클로 독보적인 브랜드가 되었죠.

 

자동차 브랜드들도 각자 브랜드 나름의 사운드 정책을 세우고 실현하고 있습니다.

마OOO에서는 엔진 사운드를 아예 작곡(?)하고 실제 연주자나 작곡가가 사운드 개발에

참여하는 등 감성 사운드를 만드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국내 현O 자동차 에서도 사운드 디자인 연구소를 설립하고, 사운드 밀접한 연구를 하고 있고, 있습니다.

그 소음을 줄이고, 쾌적한 사운드를 유지하는 것을 중시하는 B** 브랜드,

앉은 위치에 따라서 입체적인 사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스피커 제작 브랜드가 자동차 설계부터 참여하여 인테리어를 디자인했다고 하는 푸O 등등

사운드 디자인과 사운드를 활용한 마케팅은 점점 진화하고 있습니다.     

 

 

 

 

사운드에 대한 높은 관심은 포OO, 페OO 등 드림카 사운드를 들어볼 수 있는

유투브 조회수만 봐도 실감할 수 있습니다.

(이미 네OO에서도 자신이 찾는 자동차의 엔진 사운드를 들어볼 수 있도록 사운드 서비스가 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음향 전문 브랜드의 오디오 음향시스템을 차량 내에 세팅하는 것은 이미 기본이고,

도어를 열고, 시동을 걸고, 드라이빙을 즐기는 매 순간마다,

자신만의 공간인 ‘차’ 내에서

‘운전자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음악과 사운드를 통해 실현하고 오롯이 감상할 수 있는

사운드 드라이빙의 시대’ 가 가 도래했음을 새삼 실감하며,

 

 

 

 

 

이상, 쉐보레 펜 분들과 함께 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쉐보레 라운지'였습니다!